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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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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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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미생활이다. 폐인이라 부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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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미생활이다. 폐인이라 부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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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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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2 03:05:54 조회: 2,729 추천: 5 |
게임이란것의 정의를 정확히 두고있는가 ..?
게임란것에 모든걸고 하고있는가 ..?
게임이란것에 물질적인 무언가를 소비하면서 즐기고있는가?
필자가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게임이란것은 ..
취미생활이다.
고품격적인 취미들을 대어볼까?
스킨스쿠버, 등산, 수집, 여타 돈많이 드는 취미들..
허나 당신은 공짜로 취미생활을 하려하지않는가 ..?
물론 공짜 취미가 생긴다면 매우좋겠지만..
어느정도의 투자는 당연 자신이 즐기는 취미를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것 아닌가 ..?
다들 뭐라하는 현질..
필자는 이렇게생각한다.
현질을 함으로써 자신이 더즐겁게 게임이란 취미를 즐길수있다면 , 그것은 취미에 대한 투자라고.
계정비? 그것도 마찬가지라고..
남들이 폐인이다 뭐라든 간에 자신이 즐겁다면 과감히 시간을 소비해가며 (다른활동에 지장받지않는선에서) 즐긴다면 , 그것은 올바른 취미생활아닐까?
몇몇 기타인간들은 그런다.
미X놈처럼 왜 게임에 목숨걸고 돈내삐려가면서까지 하냐고,
그럼 고위층이 하는 (국회의원 개X끼들) 하는 골프는 개X랄 아닌가?
우린 돈없어서 골프칠돈없어서 게임한다. 이렇게 당당히 말한다면 그것은 정말 멋진 취미생활일 것이라 생각한다.
스킨스쿠버하러 딴나라까지가서 달러 쓰고오는 몰상식한 人들은말한다."왜 게임에 목숨거는지모르겠다고" 그렇게 잘난 놈들이 .. 다른나라가서 외화 낭비하고 오나 ..?
독도가서 스킨스쿠버하면 안되나?
게임은 취미생활이다. 물론 평범해보일진 몰라도 그만큼 투자하면 그어떤것보다 가치있을수있다.
가상세계에서 또다른 인격의 나를 만드는것이다.
그어떤 취미생활보다 수준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가상세계에서 열심이 근성으로 악으로 레벨업만하던,
아이템만 무지 캐내서 장사해 부자가되던 ,
피케이만 죽어라해서 악명을 떨치던 ,
모든것은 가상세계에서의 나다.
이런 멋진 취미 어디서 찾아볼수있을까?
게임을 가장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人들이여..
이글보고 반성하라.
당신들은 얼마나 멋지고 가치있는 취미생활들을 하기에 게임매니아들에게 독설을 퍼붓는지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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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의 학업 또는 직업에 지장이 가지 않을정도로
건전하게 즐긴다면 게임은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죠.
문제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
2006-04-12
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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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개인적으로 폐인의 기준은 시간량으로 따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개폐인입니다.. orz..
솔직히 현질을 하던말던 개인의 자유라는 거에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취미가 다른데 그 것을 자기 기준으로 따지려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하지만 저처럼 취미에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ㅋㅋ |
2006-04-13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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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폐인처럼 하니까 폐인이라고 하죠;
단순히 취미처럼 즐기기위해 한다고하기엔 너무 과하다고할까.. |
2006-04-13
05: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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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게임을 즐기기위한 투자일까요... 이익을 얻기위해 투자를 한것일까요..
게임을 취미생활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게임의 목적은 즐기는 겁니다.
목숨걸고 게임을 하는것은 더이상 즐기는 것이라고 보기 힘들것 같네요...
나름대로 현질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현질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승을 떠났을까요.. |
2006-04-13
1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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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취미로 여겨 그 취미가 직업이된 이들도있습니다.
예를들면, 등산전문가, 프로게이머, 서핑보더 등 등 ..
등산전문가들 처음부터 등산하는것에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다합니다.
왜 돈은안벌고 그런짓거리만 하느냐고 , 허나 지금와서 그들의 직업에대해 뭐라할사람없습니다. 프로게이머들 .. 학교안가고 피씨방만다니는, 집에서 pc만하는 이들은 폐륜아라고 까지 불렸다합니다 . 하지만 그들은 이제 영웅입니다.
물론, 너무나 많은시간을 투자하는것은 심각한 문제이겠지만 ..
폐인, 듣기 좋습니까. ? 자신을 개폐인이라고 자칭하신분 .. 뜻은 알고 그러셧습니까?
다른 용어로 부르는게 어떨까요 ..? |
2006-04-13
1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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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자란 말이있지않습니까,
크흠, 이건별개고, 게임이 얼마나 멋진 취미생활이면,
학생[혹은 어른]들이 게임을 흉내내서 친구를 살해하는 뉴스가 나오겠습니까?
이하 할말없으니 생략 -ㅅ- |
2006-04-13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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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취미생활만으로 취급되기엔.................. |
2006-04-13
1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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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생계를 유지 할 능력이 있으면 취미생활을 무엇을 하든 상관 없다고생각합니다. 게임도 자기 수준은 지키면서 해야죠. 그리고 사람 마다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안 맞는 사람하고 얘기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우리들끼리 즐길수 있으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
2006-04-14
1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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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필자분께서는 본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남들이 폐인이다 뭐라든 간에 자신이 즐겁다면 과감히 시간을 소비해가며
(다른활동에 지장받지않는선에서) 즐긴다면 , 그것은 올바른 취미생활아닐까?”
한번 읽어보십시요. 이 문장을. 두번 읽어보세요. 아직도 못 느끼셨나요?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즐겁다면 과감히 투자해가며 즐긴다면 그것은 올바른
취미생활이 아닐까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글옆에 조건을 달아두셨습니다.
(다른활동에 지장받지않는선에서)라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활동에 지장받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폐인이 아니라 하심은,
그 이상은 폐인이라고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모든 사람들은 그 이상을 폐인이라고 하는 겁니다. 한두시간 게임하는 사람보고
누가 폐인이랍디까? 저렇게 일상생활 구분 못하고 자신이 할 일을 제쳐두고서라도
겜을 하는 그런 사람들보고 모두가 폐인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말 하면 좀 미안하지만 필자분글에는 너무나 많이 개인적 견해와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논리성이 없습니다.
단순히 바득바득 우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며 이것저것 갖다 붙히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모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이나 다른 활동에 지장을 지키지 않는 정.도.라.면
폐인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이상으로 게임에 집착한다면 그것은
폐인입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정치인들, 골프를 취미라고 하시는데,
정치인들이 골프를 하루에 뭐 20시간씩 칩니까?
그렇다면 정치인들도 골프폐인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자신과 타인의
친분을 도모하기 위해서 골프를 칩니다. 그것은 취미이고, 일상생활에 전혀 타격을
주지 않으니 바람직한 취미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사람은 과연 어떨까요?
그런 사람보고 폐인이라고 했지 언제 일상생활에 지장받지 않는 선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보고 폐인이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위에 답변에 뭐 지금 프로게이머들이 폐륜아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게임을 했지만 지금은 영웅이라고 불린다고 하시는데, 모두가 그렇게 부릅니까?
프로게이머 모르는 사람도 허다하게 많습니다.
게임만 오래하면 다 프로게이머 됩니까.
그 프로게이머분들은 취미로서 게임을 즐기지만도, 자신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엄청나게 연습에 연습을 거쳐 프로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단순히 게임만 주구장창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겁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다른용어로 부르면 안될까요?' 라고 하셨는데,
다른용어로 불러도 결과적으론 폐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부르는 것이기에
용어만 바꾼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막말로 개새끼나 소새끼나 욕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이죠.
콜라님 말과 같이 게임은 중독이 됩니다. 여러가지로 중독을 시킬 수 있는
속성이 다분하죠. 그리고 이것이 심하면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하는 정신적
장애가 될 수도 있으며 하루 2시간 이상 컴퓨터를 하면 그 사람은 컴퓨터에
중독이 된 사람이라고 할 수있다고 뉴스에서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괜히 폐인이란 소리를 듣습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게 불려지는 것 뿐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한 형제가 자신의 친구를 게임아이템 때문에
살해했다고 합니다. 형제가 그 친구에게 게임아이템을 팔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팔지 않자 칼로 찌른 것이지요. 한번 찔렀을까요? 아니요. 여러번
마구마구 찔렀다고 합니다.
비단 게임은 이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게임을 사회적인 문제로 인지하고 그에 따른 피시방 운영 감소책,
게임서버의 제한적 오픈시간대를 그 대체방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여러가지 온라인 게임이 중국에도 들어감으로써,
한마디로 폐인들이 많이 생겨남으로써, 국가적으론 상당한 손실이 오게 됩니다.
많은 노동력을 잃는 것이지요.
분명 게임은 필자분 말씀처럼 취미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이끌려 주구장창
그것만 즐기는 것은 취미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중독된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
2006-04-14
2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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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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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죽이진않았는데 ``; |
2006-04-14
2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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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 누가 프로게이머를 영웅으로 보센? 나는 그냥 게임잘하는구나 이렇게밖에
생각안하는뎅 프로게이머를 욕하지는않지만 그걸로 돈버는건 부럽다고 밖에 생각안함 |
2006-04-15
0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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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당한선에서 하면 취미생활인데.저처럼 하루내내 하고 수업도 뺴먹으면서 게임하면 패인이져..제자신두 아 이럼안되는데 하는데 이넘의 게임중독 한번빠짐 못나오는 아우!!
게임중독걸리면 군대라는곳에서 정신훈련받는게 젤좋을것같은 -.- ㅠ ㅠ 빨리 정신차려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6-04-15
0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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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정말인가요?
전 그 형제가 친구를 칼로 여러번 찔렀다고 해서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아무튼 그건 살인을 했다 안했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죽일 의도로 찌른 것이니
문제성이 아예 없다고는 못합니다. |
2006-04-15
0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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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님 말씀에 다 담겨져 있군요. 다른 생활을 방해하면서 까지 남는 것없이 게임을 즐기면 폐인입니다. 전 그 폐인중 하나입니다. 저 스스로도 매우 나쁘다는 걸 알고있죠. 요즘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
2006-04-15
1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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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미 생활이다.. 건전한 취미를 위해 게임을 개발 한다는 것은 지극히 옛말입니다.
게임은 사업입니다..이게 현실 이죠... |
2006-04-17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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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야 말로 폐인의 정의를 아는가? |
2006-04-19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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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감' 이라는 말이 있지
내가 지금 그대의 글을 보고 느껴버렸다네 |
2006-05-09
2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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